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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5회"에서는 배도은(하연주)의 사주를 받은 전경자(신하랑)가 이혜원(이소연)의 결혼식에 테러를 하려고 했지만 완벽한 성공은 거두지 못 했다. 하지만 어쨌든 '이혜원의 결혼식'은 엉망이 됐다. 이후 "피도 눈물도 없이 5회"는 김명애(정혜선)가 얼마나 못 돼 처먹은 노인네인지를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김명애(정혜선)는 정말 뻔뻔하고 못 돼 처먹은 노인네인 게, 자기 아들은 50대 중반에 배경도 거지 같은 여자랑 불륜을 해서 전국적으로 개망신을 당하고 있는데, 김명애는 자기 아들도 아닌 자기 손자의 아내인 이혜원(이소연)을 작정하고 괴롭히고 있기 때문. 참고로 김명애는 이혜원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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