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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이웃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연년생 육아맘 우아미가 인사드려요 :) 아직 아침, 저녁은 쌀쌀한데 입춘이 지났다고 낮에는 많이 따뜻해졌어요 그러다보니 확실히 입는 옷도 점점 얇아져 봄이 성큼 찾아올 듯 합니다! 그동안 이불밖은 위험해! 라고 생각하면서 딩굴딩굴 거리며 손이 노랗게 될때까지 귤도 까서 먹고 연말에는 약속도 있으니까 다시 임신을 했을 때처럼 살이찌는 느낌이 들어서 새해를 맞이하여 필라테스를 등록했는데 작심삼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개인사정으로 필라테스를 정지시키고 쉬는 중이라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였다는 것은 안비밀! 운동은 쉬고있는데 열심히 맛집을 찾으며 신나게 먹고 지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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