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찬일색에 무려 아카데미 수상작인데역시 이런 영화는 나랑은 잘 안맞는다. 잘만들고 어딘가 울림이 있는거도 같고고생하는 어린아이는 늘 가슴아프지만 내 취향은 아님. 그래도 트라우마 생기는 엔딩은 아니라 다행 +응근 언급이 별로 없긴한데... 중간중간 나오는 노래들이 아주 좋다.특히 3번째 챕터의 그 노래가 아주 좋더라.달큰하니 짝짝 감기네 근데 허세용 힙합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