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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입맛쓰네. 현실이 그런 거지만. 울산은 내년에는 더 잘할 거 같긴 하다. 난 김도훈을 믿었어! 봐 잘하잖아? 김도훈. 심지어 울산 관중도 늘고 있음. 사우디의 알힐랄, 중국의 상하이 상강, 그리고 한밤중의 사우디와 이란. 중립 경기장이라는데 그 전에도 사이는 안 좋았는데, 최근에 테러라도 터진 건가? 터진 거야 알지만 서로 상대가 했다고 우기나? 한국은 사우디랑 더 친하긴 하지. 그 다음에 마지막 경기가 바로 가와사키와 우라와인데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여러가지 이유로 가와사키를 응원한다. 근데 오쿠보 이적했더라. 재밌는 오쿠보인데. 어쨌든 정성룡이 모두의 비웃음을 비웃어줄 기회가 생기길 바라거든. 내가 성격이 이상한 건가? 알 아흘리 제다:페르세폴리스=1:3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