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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때문에 바빠서 애니들을 제대로 못봤습니다만, 그래도 틈틈히 소화한 애니들이 몇편 있엇거 그나마 다행입니다. 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 -상당히 빨리 완결이 났지요. 뭐 최종화다운 충공깽스러운 전개였습니다. 금빛 모자이크 -나름 치유계 일상물. 시노는 이야기꾼의 재주가 넘치는군요. 로젠 메이든 신시리즈 -정말 오랜만에 다시 시작된 로젠 메이든.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빨리 死기를 내놓으랑께!! 서번트X서비스 -워킹스러운 공무원 이야기. 근데 치하야 니가 리얼충 폭발하라고 하는건 에러 아닌가? 애인도 있으니... 글러먹은 남친이지만... 은수저 -그래서 2기는 언제부터? 은하기공대 마제스틱 프린스 -처음에는 시드필나는 그림체랑 뭔가 어정쩡한 느낌의 시작이었으나, 끝은 나름 괜찮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