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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정주행을 포스팅 하던 중...배송된...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은 TV에서 할 때 인상깊게 본 007(?)이었는데, 알고봤더니 숀 코너리가 기존 정통(?) 007 제작사를 통수치고 타사 이적(?)후 만든 제임스 본드 영화더군요. 본드 50년 박스를 사고 별도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우디 앨런 나오는 카지노 로얄은...음 생각해 봐야 될 듯). 50년 박스에 없다는 것을 알았을때 뒷머리가 얼얼했어요. 그리고 고지라 대 헤도라 북미판 블루레이는...괴랄하면서도 막강한 헤도라, 그리고 헤도라를 잡기위해 공중부양하는 고지라 등...오래 전 VHS로 겨우겨우 사서(렌탈용을 재판매한 북미판) 보긴 했었어요. 공해괴수 헤도라는 똥물(?)을 던져서 고지라를 애꾸눈으로 만들고 손의 뼈와 살을 분리시키는 무시무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