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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뜨개질배우는곳을 직접 가지 않고 온라인 강의를 선택해서 편하게 코바늘 기초부터 해서 탄탄하게 배웠는데요 자유롭게 배우다보니 현재는 뜨개질제품을 팔면서 수익을 얻고 있답니다 ㅎㅎ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저에게도 여유가 조금 많이 생겼는데요 어릴 때부터 저희 엄마도 취미로 자주해서 인지 뜨개질이 자꾸 아른거렸어요 늘 저희 엄마가 수세미를 뜨셨는데 시작하면 앉은 자리에서 뚝딱뚝딱 금방 잘 만드셨거든요 ㅎㅎ 손에 익으면 저렇게 빨리, 또 많이도 가능하구나 싶어서 이참에 배워서 수익화를 해보자 생각하게 되었네요~ 지금은 뜨개질를 마스터해서 엄마보다 더 다양하게 제품을 만들 수 있어요 아이용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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