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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혼자산다에 나왔던 진지희가 친구들과 함꼐 성수동에 프레즐 먹으러 갔던 장면이 있었다. 그걸 본 아내가 '저기 한번 꼭 가보고 싶다'라고 했었는데, 마침 성수동에 간 김에 저 곳을 찾아 가보기로 함. 저 가게의 이름은 '브레디포스트 (Breadypost)였다. 진지희 오기 전에도 나름 유명한 가게였는데, 왔다 간 장면 티비 나온 이후로 더 유명해졌다 함. 다행히 우리가 찾아간 시간이 딱 애매한 시간대라 (점심 시간 딱 끝난 오후 1시쯤?), 그래도 자리가 좀 있었다. 내부 전경 (1) 내부 전경 (2). 1층과 2층 모두 좌석이 있고 프레첼 고르기와 계산은 1층에서 하는데, 나와 아내는 조금 더 자리가 넓은 2층으로 이동.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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