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 인 호라모젠젠 5화 - 갈수록 심각해진다

2/11/2018 /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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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매화마다 감정골이 맨틀 두께로 파이네요 ㅠ 보급을 위해서 26플랜트와 연결하는 작업을 지켜보는 아이들. 도시끼리의 연결도 '키싱'이란 단어가 쓰이며 사회 전반적으로 키스란 단어가 특별한 용도로 쓰이는데, 히로를 포함해 아무도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애정표현이란 개념은 머릿속에 들어있지도 않겠지요. 새로운 커플의 탄생…이 아니라 코믹판에서는 아직도 제로투에게 큰소리 뻥뻥 치던 미츠루지만 지금은 약 먹어가며 겨우 버티고 아직도 열폭 중인데 사실 히로의 몸도 만만찮게 망가져가고 있습니다. 이미 황혈구의 수치가 비정상적임이 밝혀졌고 밤마다 괴로워하며 심장에 정체불명의 푸른 멍이 새겨졌는데, 세번째 출격의 위험을 무릎쓰고 억지로 태연한척 행동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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