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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44.6% 감소한 67만 2천명, 누적 299만 6천명으로 300만명이 코앞입니다. 누적 흥행수익은 234억 1천만원. 손익분기점 180만명을 멀찍이 뛰어넘는 대성공. 2배 스코어도 간단해 보이는 페이스입니다. 2위는 미스터리 스릴러 '기억의 밤'입니다. 강하늘, 김무열 주연. 75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39만 6천명, 한주간 57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43억 6천만원. 제작비와 손익분기점 정보가 발표되지 않은 영화라서 흥행 판단이 좀 미묘하군요. 어지간히 저예산이 아니고서야 출발이 좋아보이진 않습니다만... 줄거리 : 집으로 이사 온 날 밤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된 형 유석. 동생 진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