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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니즘 + 마이마이를 주로 하는 저에게 있어 장갑은 거의 필수 아이템인데. 게임 할 때에 사용하는 장갑이 1년정도 쓰다보니 이젠 한계가 왔습니다... ㄷㄷ 오래 쓸려고 구멍난 곳을 기워서 쓰고 있었는데, 구녕은 점점 많아지고 겉보기도 더럽고 이젠 보내줄 때(?)가 된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여분의 장갑을 몇 켤레 샀습니다. 우어... 쓸데없이 장갑부자... 요 푸르딩딩이는 왼쪽은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5주년 기념 장갑, 오른쪽은 2016년 홋카이도 유키 미쿠 한정 장갑. 러브라이브는 안보는데 왠지 하나 있어서 그냥 산 뮤즈 장갑. 그리고 제일 중요한 2015년 츄니즘 5색 5종 장갑!!! 이게 너무 갖고 싶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장갑들로만 거의 5천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