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트레킹 1만km
히말라야는 산악인들만 다니는 줄 알았다. 그러던 내가 티베트 카일라스를 시작으로 어쩌다 홀로 네팔 히말라야를 횡단하고 파키스탄과 북인도를 거쳐 부탄까지 1년에 5~6개월씩 히말라야 곳곳을 다녔다. 8년간의 히말라야에서 8천 km를 걷고 9년째 맞이하는 올해는 9천 km를 걷게 되고 10년째가 되는 내년에는 1만 km를 채운다. 히말라야에서 1만 km를 걷는다고 내 인생이 달라지겠냐마는 그럴 수 있는 삶이 얼마나 감사한가. 더불어, 히말라야 트레킹 이야기를 5권의 책으로 풀어냈으니 이 또한 영광이다. - 나는 계속 걷기로 했다 : 네팔 히말라야 횡단 - 히말라야를 걷는 여자 : 네팔 오지 트레킹 - 환상의 길, 파키스탄 히말라야 - 성장의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