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의 잔영 소감

4/17/2018 / 휴메의 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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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플레이=게임 훈련 및 육성 및 그럭저럭 재밌는 스토리 멀티플레이=전투와 운영이 최고여서 1등으로 나가다가도 골 지점 앞 두칸에서 워프 먹고 귀환되기를 두번 먹어서 꼴찌로 갔다가 2~3등으로 밀려나기도 함. 전투마저 이겼다 생각했더니 스위치로 수치 뒤바뀌어서 진다거나 불만이어서 게임자체를 하기 싫게 만들었던 일러와 아바타 디자인은 생각보다 별 문제가 안되었습니다. 막상 뚜껑 열고 해보니 재밌어서 신경이 안 쓰이네요. 근데 제일 거슬렸던건 초반에 어쩔수 없이 들어야했던 성우들 목소리(로제피나 목소리 전 듣기 거북하덥니다..)였네요. 게임 자체는 재밌고 가차확률도 제작사 감안했을때 꽤 괜찮고 단순했던 포립시절의 주잔에 여러 요소들을 넣어서 약간 복잡해졌는데 단순 능력치와 주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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