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시절부터 입술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고 살았던 저! ㅠㅠ 이목구비에 비해 입술 크기가 살짝 작은 편이라 사진을 찍고 나서보면 언밸런스한 느낌이있거든요...엉엉 미소 짓는 습관, 입술 교정기 등등 다 해봤는데 하다가 현타와서 그만둔지 오래에요.ㅋㅋㅋ 그러다 보니 립 메이크업에 대한 자신감이 줄어들어 웬만하면 립글로즈 정도만 가볍게 바르고 외출하는 중이랍니다. 시선이 집중되는 진~~한 립스틱은 아예 쳐다도 안 봄! ㅋㅋ 반 자포자기 상태랄까요? 흑흑 그래서 요즘에 입술 필러를 맞아볼까 진지하게 고민 중이거든요. 친한 친구가 얼마 전에 필러 맞았다고 카톡으로 알려줬는데 직접 만나서 보니 티 안 나게 볼륨감이 생겨.......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