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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11화 속 조보아 글을 올려봅니다. 신유( 로운 )이 나연과 정리해서 이제 홍조와 행복하면 되겠다 했는데 다시 등장한 빨간손에 불안. 그래도 그럼에도 신유가 홍조( 조보아 )를 포기 안 할 거 같아서 살짝 마음은 놓였는데, 엔딩에서 스릴러 느낌이 나서 불안감이 커진... 이 연애는 불가항력 볼 때마다 조경사 캐릭터의 등장은 많이 아쉽더라고요. 조경사 없이 빨간손 해결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채워줬음 더 좋았을텐데 싶기도 했던 11화 등장인물 이홍조, 예쁘잖아요 포스팅을 올려보겠습니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11화 조보아 왜 그래요? 아파요? 걸을 수 있겠어요? 괜찮은 거예요? 반칙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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