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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 번째 챙기는 이 아이의 생일이기도 합니다! 가상의 캐릭터가 이런 사랑을 많은 사람에게 받을 수 있다는 건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설렁탕을 사와도 먹을 수는 없지만(...) 이 케이크는 저를 위한 것이기도 하고, 코토리를 위한 것이기도 하고, 웃치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즉, 이런 일견 무의미한 짓으로 보이는 짓을 하더라도... 제 안은 굉장한 행복함으로 가득 차 있다는 이야기지요. 그게 얼마나 행복하나 하면! 지금까지 자기를 뒤덮고 있었던 우울한 감정이 깨끗하게 사라질 정도입니다!파-이어!! 다섯번째 코토리의 생일이려나... 아니, 코토리의 경우엔 여섯번째려나! 코토리는 영원히 고2로서 러브라이브에 머물러있겠죠. 뭐 미래의 모습이 한두번쯤은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