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 바로 아래에는 '태국속의 쿤밍' 이라는 별명이 있는 마을과 돌산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그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태국속의 후지산'을 볼 수 있는 마을과 전망대를 소개해 봅니다. 위의 사진 저 멀리 보시면 화산분화구 같이 생긴 정상의 모습을 한 산이 하나 있습니다. 이 마을은 이 곳의 풍경이 하나의 관광지가 되어서 사람들이 찾고 있더군요.어제 소개해 드린 곳과 마찬가지로 주차장에서 전망대가 있는 산까지 이런 경운기를 타고 가야 합니다. 한 번 돈을 내면 총 3군데에서 이 경운기를 세워 줍니다. 각각의 관람포인트를 잘 꾸며 놓았더군요. 여기는 이 마을의 사람들이 관광지로서 조성을 잘 해 두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제 소개했던 곳과는 느낌이 살짝 다릅니다. 좀 더 인위적으로 잘 관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