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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분 또 그렸습니다. 정말 흑신이 끝나서 여유가 많으신걸까요. 선생님 신작 좀……. 박성우가 그린 카라 전문 블로그가 되어가는 기분. 지난 번에 그렸던 솔로곡 무대를 이번엔 솔로곡 뮤비를 보고 그린 모습입니다. 지난 번 그림들이 극화체였다면 이번엔 대놓고 귀엽게. 제목 : kara collection 구입 기념 팬아트 이번엔 지난번과 달리 맨 정신에 올려봅니다. ㅎㅎ 원래는 앨범 받아서 듣다가 필 받아서 바로 그리려고 했는데 벌초도 다녀오고, 이것 저것 하느라 시간이 이렇게 지나 버렸네요. 매번 하는 말이지만, 여전히 닮게 그리는 재주는 없어서 이번엔 아예 그림에다 글자까지 박아 넣었습니다. 하하;;;; 그림 컨셉은 디오라마 피규어 같은 분위기를 내는 것이 목표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