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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JC가 액션물을 안맡고 다른걸 하면 역시 그런대로 안정적으로 뽑아내준다는 증거와도 같은 작품. 리토바스와는 달리 이쪽은 애니화하기 딱히 어려운 작품은 아니니까 그런 면에선 더 안심감이 듭니다. 가장 핵심이었던 마시로에 대한 소라타의 격렬한 태클도 괜찮았고, 마시로의 무감정해 보이는 연기도 나쁘지 않음. 그리고 원래 1권에선 공기에 가까웠던 나나미에게 약간 더 스포트가 가는 모습도 괜찮은 각색. 아무튼 1화만으로는 좋은 평가를 해줄수 있을듯. 2쿨이라니까 최소 4권 최대 6권까진 가겠네요. 엔딩에 냐보롱이 나온 이상 4권까지 가는건 거의 확정사항 같긴 합니다만. 계속 볼 가능성 : 높음 > 낮음 2.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초반 5분인가 10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