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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무래도 씹선비화가 되어가는 듯 저 글 보다보니까 저도 비슷한 의문을 품은 기억이 났습니다.사실은 한번쯤 고민해 봤을겁니다. 저거 소년병 아니냐고. 뭐 원래 소설판 건담의 아무로가 성인이었다고는(헷갈리네요) 하지만 ZZ같은 경우에는 메인크루가 10대 소년소녀들까지 되죠. 근데 저도 여기까지는 별로 의식을 못하긴 했습니다. 작중 내에서도 얼라는 빠져라 이런 소리도 나오는것 때문이겠죠. 또는 둔감해지거나.... 아마 에바때도 쟤들이 파일럿일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이 있어서, 그리고 그거 신경못쓸 정도로 사건들이 충격적이어서 태클걸지는 않았다고 기억합니다. 제가 저 점에 대해서 제일 처음 의식했다고 생각하는게 나노하 3기 나노하 1,2기하고는 달리 배경 자체가 바뀌었죠. 원래 마법소녀가 아니라 기동마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