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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생신에 연신내 맛집 연신오리에서 가족모임 했어요. 그런데, 의외로 제가 가리는게 많은가봐요. 오리 관련 포스팅을 올린게 거의 없더라고요. 입짧은 저도 맛있 잘 먹은 오늘의 맛집 연신오리를 소개합니다. 메뉴판 이건 벽에 걸려 있던 메뉴인데, 주문 권한이 없어요. 가족들이 다 알아서 주문을 했더라고요. 로스구이 한마리(1kg) 55,000원 반마리(500g) 30,000원 양념구이 한마리(1kg) 60,000원 반마리(500g) 35,000원 연신오리 한마리 + 주물럭 한마리 이렇게 먹었습니다. 총 인원 어른 6명, 아이 2명 총 비용은 179,000원 나왔습니다. 기본 상차림 기본 반찬들인데, 야채들이 신선했어요. 나머지는 고깃집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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