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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ARM 프로세서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보려고 합니다.제 개발 인생을 돌이켜 보니 대부분의 시간을 사실 ARM 프로세서와 함께 보냈더군요. 다음과 같은 조합으로 말이죠. * 'ARM + RTOS, ARM + 리눅스' ARM 프로세서를 처음 접할 때의 느낌 그런데 제가 ARM 프로세서를 처음 접할 때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느낌이 어땠나면; * 목욕탕에서 가장 뜨거운 온탕에 점프해 들어갔을 때 음, 잘 공감이 가시나요? 대중 목욕탕에 안 가신다고요? 그럼 다음의 예는 어떤가요? * 그럼 충치가 있어서 치과를 가서 진료실에서 기다릴 때 아직도 공감이 안된다고요? 난 한번도 치과에 가본 적이 없다고요?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더 이상의 예를 들기는 어렵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