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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도 였던가?를 마지막으로 안 갔던 지스타를 올해는 바람쐴 겸 해서 다녀왔습니다. 목-금 1박2일 원래는 소니 부스의 VR체험이 주목적이었는데 당일 현장 사전예약 + 프레스 or 스태프 딱지 달고 하이패스 하는 기자&사람들에게 밀려서 도저히 할 상황이 안 나오던... 그냥 포기하고 넥슨 부스 위주로 돌았습니다. 아르피엘 부스에서 시연을 하면 망토+티머티 카드를 준다길래 약 2시간의 대기를 뚫고 시연을 했는데 넥슨 현장 스태프의 착오로 미수령 ^ㅅ^... 아르피엘 SNS공식 관리자가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다시 오면 주겠다고 했는데 그땐 이미 지하철 안이라... 목요일은 좀 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