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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상한 걸 요코하마 감독 쯤 되는 사람이 예상 못했을리는 없지만. 그래도 좀 심했다! 전북현대:요코하마 마리너스=1:2 조규성 80' 케이타 33'김진수 (자책) 37' - 이동국을 빼면 뭐가 될 줄 안 모양이지만 중원이 문젠데. - 해설은 조직력 이야기 하지만 그렇다기엔 요코하마도 나름 위험한 수비가 보였다. 그걸 못 뚫었을뿐. - 이걸보면 작년 전북 우승은 경쟁팀 선수 사다가 방치하는 수법으로 이룬게 맞는 거 같은데. 한승규가 울산만 있었어도 달랐을지도. 로페즈와 문선민의 힘이 없어진 것뿐인데 이래서는 국내도 힘들 듯. - 김도훈은 맨날 욕먹는데 왜 다들 외국인 감독에게는 관대한거여. - 손준호야 퇴장 잘 당하는 편이지만 이용은 의외긴 함. - 김진수는 이용이 노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