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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온라인 스토어 관련 기획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상품 기획 그리고 촬영 그리고 디자인 작업과 등록하고 마케팅하는 과정을 총괄했죠. 물론 저는 사진 촬영도 병행하다 보니 중간에 일을 하면서 컷을 찍는 과정도 진행했지만 문제는 공간 그리고 디자인 작업 문제 등 회사 차원에서 지원해주는 것에 대한 문제 그리고 의견 충돌을 많이 겪었습니다. 결국 그 회사는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원인이었죠. 위에 언급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규모의 작업은 외주를 주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야 기회비용을 아낄 수 있고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빨리 높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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