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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세 개가 제 대사입니다. 오늘은 중요한 공지가 있습니다! 자기 가게가 생겨서 너무나도 바빠진지라 이 이상 게임을 계속할 수가 없겠어요... 그러므로 유감스럽지만 여기까지 하려고 합니다.지금까지 정말 즐거웠고 고마웠습니다! 네...그라브루, 어제 오늘 해서 한 번도 못했습니다. 그냥 바빠서 못 했어요. 앞으로도 별로 달라질 건 없을 것 같고. 이렇게 된 이상 계속 붙잡고 있는 것도 그렇고. 재미가 없어서 그만두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지만... 이런 건 후딱 정리하는 게 좋아요. 그래서 말인데, 이건 계정을 양도하거나 하는 방법이 없나요? 제법 쌓인 게 많으니까 누군가가 가지시면 좋을 것 같긴 한데. 방법을 알고 계신 분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