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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해파랑공원 경북 드라이브 코스 좋은 동해바다 경북 영덕 여행은 처음이라 전날부터 설렘으로 출발했는데요. 도로가 잘 뚫려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동해바다 보고 왔어요. 오전 영덕 블루로드 삼사해상산책로 데크길 걸어보고 벚꽃 기대되는 삼사해상공원에서 영덕 해파랑공원과 해맞이공원까지 경북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것 같아요.영덕 여행 계획을 잡아놓고 떠나기 하루 전날 폭설이 내린다고 해서 고민하다 뒤로 미뤄 다녀왔던 웃픈 에피소드가 있었는데요. 대신 도착해서는 구름 한 점 없는 맑고 깨끗한 하늘과 코발트빛 동해바다와 함께하였답니다.대게거리 강구항이 바로 옆에 있어 그런지 해파랑공원 넓은 주차장은 잘 되어 있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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