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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19가 전 세계를 강타했을 때로 기억한다. 당시 무더운 한여름에도 마스크를 썼고, 그 흔한 카페 하나도 맘 놓고 갈 수 없었다. 그래서 얼음정수기를 들였었는데.. 막상 써보니 후회가 꽤 깊었다. 기능을 다 떠나서, 정수기 크기 자체가 너무 컸다. 그다지 넓지 않은 주방이 큼지막한 부피와 높이, 크기 때문에 더 꽉 차 보이는 효과(?)가 있었다. 그래도 나름 홈카페를 갖추고 싶은데, 깔끔하고 트렌디한 느낌으로 주방을 쓰고 싶은데.. 너무 크고 묵직한 정수기로는 어림도 없는 바람이었다. 그래서 강력 추천하고 싶다. 그 어느 때보다 덥고 습한 여름이 예고되어 있는 2024년, 다채로운 기능과 심미적인 만족감,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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