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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케모노 프렌즈(이하 케모후레)' 제작에 참여했던 애니 제작사 '야오요로즈'의 후쿠하라 요시타다 프로듀서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 9월 경에 있었던 케모후레 관련 소동과 관련하여 그 이후의 협의에 대해서 '최종적인 보고가 되는데, 2기에서 빠지는 일에 관해서는 뒤집히지 않았습니다'라고 갱신했다고 합니다. 즉, 케모후레 2기 제작에 타츠키 감독과 야오요로즈가 참여하지 못한다는 얘기입니다. 후쿠하라 P(이 P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아마 많은 분들이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는 연달아 트윗으로, 협의 결과에 대해 '이번에는 소동을 일으켜서 정말 죄송했던, 여러분들을 불안하게 만들어버렸던 일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최종적인 보고가 되는데, 2기에서 빠지는 일에 관해서는 뒤집히지 않았습다'라고 알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