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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택사마입니다. 이제 몇 주만 지나면 장박도 철수해야 하고 캠핑의 시즌을 알리는 본격적인 봄 캠핑의 시작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장박이 끝나면 다시 하나하나 설치 및 세팅을 해야 하는데요. 올해는 아들 녀석도 중학생이 되었으니 학원 때문에 매주 따라 오지는 못할듯하니 최대한 간편한 세팅으로 즐겨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쉘터에 취침 공간은 간단하게 경량 야전침대 제품으로 세팅하며 미니멀 캠핑으로 자주 다니게 될듯한데요.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수납 부피도 작은 제품들로 찾게 될 텐데 휴대성은 좋지만 사실 사용 시에는 큰 제품보다는 편안함이 덜하기는 하죠. 그런데 오늘 소개하는 경량 캠핑 야전침대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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