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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2 엔딩 기념으로 몇년만에 손을 대 보았다. 플3용 한정판은 화이트 에디션 삼돌이용 한정판은 블랙 에디션 양기종의 한정판 구성은 똑같지만 동봉된 피규어의 컬러가 흑,백으로 구분되었고 개인적으로는 블랙을 좋아해서 이 녀석으로 구입했다. 여담이지만 이 녀석 역시 당시 급매진이라는 사태와 함께 프리미엄이 붙어 10만원대 후반에 거래되기도 했었다. (나 역시 예판 전쟁에서 패배하여 10만원이라는 금액에 구입했지만 15만원 이상 하던 여느 매물보다 쌌었기에 만족했....) 박스의 전면부. 개인적으로는 박스의 아트가 마음에 든다. 후면부에는 에지오의 후드를 뒤집어쓴 얼굴이 프린팅. 박스는 우측에 찍찍이가 있는데 이걸 열면 안쪽의 아트 일러스트가 펼쳐진다. 때문에 안에 있는 에지오의 피규어와 함께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