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폴아웃 쉘터 Online : 폴아웃의 마스코트 볼트보이 스타일을 뒤집어 쓴 프리코네 스토리 중시 풍조를 무시할 수 없는 근래의 일본발 가챠 게임과 달리 중국회사 가챠 게임답게 짱센 캐릭터 만들기가 게임의 거의 모두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짱센 캐릭터가 담론인 게임은 근래 프리코네 스타일 게임이 물건너에서 대유행하면서 우후죽순격으로 난립하고 있습니다만 꼭 스토리라던가 캐릭터의 완성도로 게임을 고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 게임이 증명해주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결국 육성의 자유도 혹은 장비와 파티를 구성하는 자유도 그러니까 사람들이 공략을 얼마나 다양하게 토로하느냐라는 게임성에 대한 기대감이 얼마나 더 있느냐의 문제에서 근래의 프리코네 아류게임들은 좋은 값어치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