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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옥킴은 2000년 엠사 베스트극장 <사랑에 대한 예의>로 데뷔한 이래 초기에는 단막극 작가로 활동하다가 소설극장 빙점이 최초의 장편극 집필작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좋아까지 엠사드만 집필하다가 2009년 아내의 유혹부터 2013년 가족의 탄생까지 습사에서 활동했죠. 아내의 유혹이 당시에 히트를 치면서 막장계의 대모로 주목을 받게되었죠. 10년전인 2014년에는 엠사 주드 왔다! 장보리 역시 대박을 쳤고 내딸 금사월, 언니는 살아있다에 이르기까지 주로 가족 중심의 권선징악 막장 장편주드를 쓰다가 2018년 자극적인 연출의 대가 주동민과 처음으로 합작한 황후의 품격부터 본격적으로 젊은층을 타겟으로 세계관 스케일이 이전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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