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 3국 여행지 - 베스트 & 워스트

8/28/2016 /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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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간의 발트 3국 여행 중 베스트 및 워스트를 선정해 보았다. 물론 선정 기준은 전적으로 '갠취'며, 북적이는 도시보다는 작고 소박한 마을과 고성을 좋아하는 성향임을 감안해서 보시길. 또 너무나 기대했던 곳은 상대적으로 감흥이 덜해, 기대하지 않았던(유명하지 않은) 곳이 더 좋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날씨의 영향도 커서 날씨가 좋았던 곳이 상대적으로 더 좋았고, 여름에 여행을 했기 때문에 주로 해안가 도시 위주라 다른 계절에 여행할 때와는 베스트 워스트가 다를 수 있음을 미리 이야기해둔다. 에스토니아 도시 베스트 & 워스트 고작 6개 남짓의 도시만을 다녀왔기 때문에 에스토니아 대해 베스트며 워스트를 꼽는다는 건 좀 멋적은 일이다. 하지만 다녀온 곳 중에서 굳이 꼽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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