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도 참 메츠답게 지는구나. 이러니 영어권에선 저런 짤방이 다 돌아다니지. 결정적인 순간에 수비실책으로 분위기 틀어지면서 파탄으로 이어지는건 어느 팀에서도 다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유독 메츠가 그러면 왠지 더 특별하게, 뭔가 더 필연적인 것처럼 느껴진다ㅋ 단체멘붕을 겪고 있을 뉴욕 팬들에게 묵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