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bns

5/23/2012 / 잡소리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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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클베를 했던 친구님으로부터 초대권을 강탈해서 시작했던 bns... 막판 시간 부족으로 메인 퀘스트는 어찌어찌 다 보았지만 만렙은 더러운 활력 때문에 달성 하진 못했지만. 나름 즐거웠다. 솔직히 디아 3 보다 블소가 손에 더 감기는 느낌 가장 즐겨입었던 홍문파 도복. 쪼렙인척하고 싶었던 것도 있고. 항상 초심을 유지하게 해주는 의상이라고나 할까. 그다음으로 좋아했던 의상인 적귀, 흔해 빠진 백귀 보다 남들 작업안하던 은광일을 때려잡아 첨으로 인장이란것으로 샀던 옷이었기 때문일까. 그리고 혼천교 중급신도복. 이것을 입을때 30렙대 후반에 활력의 10%에 좌절을 느끼고 인장 40개를 모아 저옷과 선글라스를 뽑았던 잉여한 추억이 있었지. 뭐 일퀘 꾸준히 했으면 5급은 찍었을텐데 막판 시간부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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