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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소와 돼지, 닭과 함께 가축으로 많이 키우고 있고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고 있어요. 그런데 다른 나라에 비해 한국에서는 먹을 기회도 적고 맛있게 먹었다는 분도 적은 듯합니다. 아마 초기에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맛없게 먹은 기억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먹지 않은 듯해요. 그런데 이번에 크리스마스 파티를 미리 즐기기 위해 주말에 양은 젊다에서 프렌치랙과 등심을 주문했는데요. 양갈비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고 온 가족이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한 육질과 입안에서 팡팡 터지는 육즙이 있을까 할 정도로 먹자마자 입안 가득 행복을 주는 식감이었어요. 함께 제공된 향신료만으로도 고급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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