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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해드렸죠. 여러분들의 위로 메시지가 다시 한번 큰 힘이 됐어요.한 분 한 분 답글을 못 드린 점 양해 바라며 진심으로 고맙습니다!이런 적이 있었던가 싶은 '겨울'이었어요. 몽을 돌봐야 했고 또 코로나로 인해 어디 제대로 돌아다니지 못한... 특히 이번은 겨울잠을 푹 잔 것처럼 몸이 찌부둥하고 의욕을 찾는 데 시간이 걸리는 듯하네요. 그러다 순간, 봄이구나!이러고 있으면 안 되지 싶어서 불끈 힘이 나더군요. 어느 때보다 봄을 제대로 느끼고 싶어집니다. 가고 싶은 곳도 만나고 싶은 사람들도 많네요. 봄이 굉장히 반가워집니다. 또한 한동안 제대로 운영 못 한 블로그도 다양한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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