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노 보다는 역시 쿠로네코 입니다. 마지막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쿠로네코양의 턴!!! 이 걸로 키리노양 중심이던 그 동안의 흐름이 단번에 쿠로네코양에게 왔습니다. 원피스가 눈부시군요. 쿠로네코양. 그래서 감상평은 "쿠로네코양이 이겼으면 좋겠어요. 정말 진심으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