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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그렇다고 아예 아날로그 방식을 배제할 수는 없네요. 카메라 기술이 높아지고 이제는 사진을 디지털로 저장할 수도 있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은 고화질로 깔끔하게 출력해서 집 어딘가에 걸어두고 싶더라고요. 문서의 경우도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 방식으로 종이에 인쇄해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요. 저 같은 경우도 블로그 프리랜서 일을 하다가 계약서 같은 경우는 출력한 다음에 서명을 하고 이를 스캔해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렇기에 가정용프린터 하나는 필수로 있어야겠더라고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 또한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해 사회적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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