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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아보고가 카페는 다양한 미디어에서 독특한 건축물과 공간이 소개되는 것을 보고 찾아가게 되었다. 마치 한번 보고가라는 듯한 이름을 가진 아보고가 카페는 한강 하류를 면하고 있다. 노 키즈, 노 펫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ANAC(정기태 대표)의 디자인으로 표기되어 있다. 건축사 자격은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네이버 프로필에는 건축가로 표기하고 있다. 수직의 벽체를 가진 곳도 많지만, 진입부에서 바라보는 장면은 사선으로 만들어진 벽체가 많이 보인다. 그래서 뾰족한 산처럼 보이기도 하고, 피라미드를 연상하게 하기도 한다. 사선으로 벽돌을 쌓는 방법은 벽돌 한장이 수평이 되면서 윗 줄로 올라갈수록 뒤로 물러서 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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