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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12시 비행기이니만큼 아침일찍 출발한다. 리무진을 타고 갔는데...... 길이 막혀서 1시간정도 걸렸던 것 같다. 지하철로는 대략 30분 걸리는 거리이고 리무진도 비슷하게 걸리는데 아침시간이다보니 길이 막혀서 1시간 정도 걸렸었다.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체크인 하고 짐을 부치고 아침식사를 하러 간다. 비즈니스인 만큼 라운지로 가서 밥을 먹는다. 라운지 입구에 스타워즈 콜라보 피규어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근데 뭐...스타워즈는 별로라서..... ANA 하네다 라운지는 김포 아시아나 라운지 나부랭이와는 차원이 달랐다. 김포공항이 국내선 위주라고는 해도 듣기로는 국제선도 마찬가지로 거지발싸개같다고 하니.... 그냥 아시아나가 거지발싸개라는 결론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