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첨벙 첨벙 물장난 중이겠지 태국 우기 시작해서 일기예보 보니까 일주일 내내 '뇌우' 뜨더만 날만 좋네 객실 베란다에서 바로 풍덩인 건가 키즈밀에 열광하는 조카님 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기네 또링또가 혼자 낯선 집에서 억지로 잠 자고 있을 동안 나머지 가족들은 첨벙첨벙 물놀이 하고 있겠지. 형부한테 기념품은 면세 초콜릿이면 된다는 매우 소박한 문자를 보냈는데 연락이 엄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