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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프랑스의 FDJ 팀 차례. 프랑스가 패션의 국가라구요? 진짜 패션은 이태리지... 진짜 저 밑도끝도 없는 촌스러운 흰빨파를 계속해서 고집하고 있다. 로고도 뭔가 언밸런스하고... 실제로 유럽 자전거여행 다니신 분들은 프랑스 상것들은 진짜 패션 테러리스트들이다 특히 흰티입고 빕을 밖으로 빼입는 정말 욕나오는 패션을 자랑하는 애들(심지어 거기에 주머니 달고 바게뜨를 쳐넣고 다닌다고도 한다 이뭐)...이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이태리는 하나같이 자전거에 옷을 정확하게 피팅하는 무지막지한 패션러들이라고; FDJ는 la Francaise Des Jeux의 약자다. 프랑스의 국영 복권회사. 자전거판에는 국영 복권 회사가 메인 스폰을 맡는 팀이 셋이나 있다. 이팀과 벨기에의 Lotto-Soudal, 네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