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없는 나날의 연속이었는데요. 바쁘게 지낸다는 게 참 좋은 일이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면 너무 바쁜 시간을 보내서인지 저에게 남은 추억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올해는 좀 여유 있는 삶을 살아볼까 합니다. 지금 와서 바쁜 일정을 보내며, 주변 지인들에게 자주 들은 말을 떠올려보면, '면도 좀 하고 지내라'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이런저런 핑계와 함께 꼭 시간이 없어서라는 말을 했던 것 같은데요. 올해는 바쁘다는 핑계 없이 잘 관리하는 남자가 되고 싶어 필립스 전기면도기 SkinlQ 9000 프레스티지 (SP9886/36)을 사용.......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