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에는 양일에 걸쳐서 보드게임지도사 1급 교육을 받았지요. 이론 중심의 강의가 많았는데요, 오히려 그래서 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몇몇 새로운 인맥도 생길 것 같아요. 주중에 기념일이 있었습니다. 재개봉한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보고 전시를 관람하고 함께 식사했어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금요일에는 트레바리 모임. 퍼스널브랜딩 새로운 기수의 시작입니다. 이번에도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지 기대되네요. 토요일에는 레트롤링도 있었고 인디보드게임 작가 행사도 있었는데, 밀린 일이 많아서 오전부터 사무실 행.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평일에 할 시간이 적다보니 주말에 몰아서 달려야겠.......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