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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시까지 할일이 없어서 기다리며 쓰는 글. 2. 최근 근황이라... 하면 아무래도 태국인들에 대한 근원적 열폭과 부러움이랄까..ㅋㅋ.. 이벤트의 장인, 열정의 덕구들, 태국인들에게 늘 지는 기분이 든다. 동등한 선상에서 대만소원정도 있겠지.그야말로 팬만 모인 콘서트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까, 애들이 행복해보이고 신나보이는건 좀더 각별하다.한국에서야 셋트리스트 뿐 아니라 멘트 하나하나 일반인들을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고...............................거기에 짜고치는 앵콜에서 늘 퇴장하시는 (비러)머글 들 덕에 애들이 마지막곡이라고 훼이크를 시원하게 치지도 못한다. (감동이에요. 한분도 안 나가신거 같아요. 라던 태국에서의 멘트가 맴찢이었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