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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임무를 수행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냅다 기관총이나 유탄발사기 가져가서 쓸어버릴수도 있고, 저격으로 목표만 잡을수도 있으며, 더러는 은밀하게 잠입할 수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저격으로 멀리서 대충 정리한 후에 나머지를 쓸어버리는걸 애용합니다. 그러다보니 이번 이벤트에서는 고생 좀 했습니다. 오랜만에 볼리비아에 왔더니 새로운 임무가 들어왔습니다. 이번 임무는 코드네임 매치우드를 돕는겁니다. 그리고 매치우드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스플린터 셀 시리즈의 주인공인 샘 피셔의 코드네임이죠. 첩보기관인 포스 에셜론의 대빵이면서도 현장에 구르십니다. 랭글리(CIA)에서 기밀이 유출해서 이걸 산타블랑카에 팔아먹으려는 놈을 잡기 위해서 볼리비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