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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최근 주말마다 지역 축제를 다니면서 직캠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직캠 영상을 촬영하게 된 건 DSLR을 사용하다 미러리스 카메라로 기변을 하면서 영상 촬영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지역 축제에 갔었는데, 가수들의 공연을 촬영하는 게 생각보다 재미가 있어 새로운 취미로 자리 잡게 되었다. 영상 촬영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촬영 관련 장비들도 하나씩 구입하고 있는 상황이며, 가장 먼저 구입한 제품은 비디오 헤드 레오포토 BV-10이었다. 처음에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레오포토 LH-40R 볼헤드로 영상을 촬영했었는데, 패닝 기능은 불편한 점이 없었지만 틸트 기능을 사용하지 못해 사이드에서 촬영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인물의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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