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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발표된 26, 27일의 영화 관객 동원 랭킹(흥행 통신사 조사)에 따르면, 전주 2위였던 여배우 키리타니 미레이 주연의 '히로인 실격'이 공개 2주 만에 처음으로 선두를 획득했다. 이번 작품은 '별책 마가레트'(슈에이샤)에서 연재되고 있던 코다 모모코의 만화를 실사화 한 작품으로, 주말 이틀 동안 약 19만 6,500명을 동원했다. 흥행 수입은 약 2억 3,400만엔이었다. 누계 동원 수는 95만명으로 누계 흥행 수입 11억엔을 목전에 두고 있다. 2위는 이시야마 하지메의 인기 만화 '진격의 거인'을 실사화 한 2부작의 전편 '진격의 거인 ATTACK ON TITAN 엔드 오브 더 월드'로 주말 이틀 동안의 동원 수는 약 11만 2,500명으로 박스 오피스 약 1억 5,900만엔이었다